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지 루카스 (문단 편집) === 각본 === >[[다스 몰]]은 대사가 적습니다. 이 말은 조지 루카스가 쓴 대사를 많이 하지 않아도 된다는 뜻이고, 캐릭터에게 엄청난 이점입니다. >---- >- [[크리스 스턱만]] 각본 면에서는 자주 까인다. 루카스는 원안 (story), 각본 (screenplay)을 둘 다 담당해 본 적이 있다. 루카스는 자신이 감독한 모든 영화들의 각본을 (공동)으로 담당했다. 루카스는 [[스타워즈: 제국의 역습]]의 각본을 리 브랙킷에게 맡겼지만, 이후 그녀의 각본이 자신이 생각했던 것과 매우 다르게 나오자 이를 무시하고 자신의 원안을 기반으로 각본을 작성한다. 이후 로렌스 카스단과 공동으로 각본을 맡았으나 엔딩 크레딧에는 루카스가 원안, 리 브랙킷과 로렌스 카스단이 각본을 맡은 것으로 표기되었다. 이는 비록 브랙킷이 실제 영화에 한 기여는 적었지만 루카스가 그녀의 이름을 올려준 것이었다. 루카스는 이후 제다이의 귀환의 각본을 맡았다. 청춘낙서, 제국의 역습, 제다이의 귀환은 비록 시작은 루카스고 각본에도 참여했지만 공동 각본으로 루카스만의 능력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이는 새로운 희망도 마찬가지로, 루카스의 친구들과 같은 사람들이 다시 작성해주기도 했다. 사실 프리퀄 시리즈의 아나킨 스카이워커가 그토록 욕을 먹은 것은 배우 본인의 연기력 문제도 있지만 손발이 오그라드는 유치한 대사 때문이기도 하다. [[헤이든 크리스텐슨]]은 그렇다고 쳐도 무려 [[새뮤얼 L. 잭슨]], [[나탈리 포트먼]], [[이완 맥그리거]] 등 연기력이 뛰어난 배우들이 루카스 대사의 희생양이 되어 빛이 바랬다. 특히 절정은 아나킨과 파드메의 로맨스로 분명히 비극적인 러브스토리인데도 불구하고 오그라드는 대사와 연출력[* 나부에서 나눈 "당신을 너무 사랑하기 때문이야", "그러면 사랑 때문에 눈이 멀었단 말이야?" 문답은 양덕들도 진저리를 치는 유치뽕짝 신으로 꼽힌다.] 때문에 까임의 대상이 되었다. 아카데미 수상자 포트먼조차 연기로 까이게 하는 발연출의 위엄. 헤이든은 이전에 아카데미상 노미네이트 경력이 있을 정도로 발연기라고 하기에는 굉장히 뛰어난 경력이 있는 것이기에 배우들보다는 루카스의 각본에 더 문제가 있다 보는 시각이 많다. 팰퍼틴의 대사들은 괜찮은 평가를 받았지만 프리퀄의 대사들은 밈으로서 선풍적인 인기를 타며 오히려 인기를 얻는 일이 생긴다. [[스타워즈 시리즈]]와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를 기획한 것에서 보여지듯이 루카스는 사람들이 흥미를 느낄만한 스토리와 설정을 만드는데는 그야말로 천재적인 재능을 가졌다. 그러나 이를 각본으로 구체화하는 능력이 없다는 것이 문제. 그래서인지 오더 66장면, 포드 레이스, 3편 마지막 장면, 거의 모든 라이트세이버 전투들 등 루카스가 작가로만 활동했던 프리퀄들에서 가장 좋은 평가받는 장면들은 캐릭터들이 아무 말 없이 닥치고 있는 장면들이다. 그나마 짧은 시간에 캐릭터의 성격을 각인시키는건 잘하는 편이다. 일례로 [[새로운 희망]]에서 [[C3PO]]와 [[R2D2]]의 캐릭터성과 관계를 성립하는데에는 그다지 긴 시간을 들이는 것도 아니며, R2의 경우는 대사도 없다. 루카스는 배우가 연기하는 캐릭터의 정서, 동기, 감정상태 등을 세밀하게 조율하며 만들어나가는 연기연출에 큰 관심이 없고 '각본에 써 준대로 하면 될 것'이라는 식의 단순한 접근방식에 가까워 연기에 진지한 배우들에겐 끔찍한 경험이었을듯. 과도한 그린 스크린도 '보이지 않는 것도 상상하며 실감있게 표현하는게 배우가 해야할 일'이라는 주의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